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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문제 아니다…"온실가스를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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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네, 앞으로 얼마나 더 위험한 일들이 일어날 지 예단하기 힘듭니다만 분명한 건 온난화 문제, 지금 당장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걸 겁니다. 오늘(9일) 제주도에서는 9개 정부 부처와 각계 전문가가 모두 참여한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지구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정부와 학계,시민단체를 망라한 기후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 8백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3박4일 일정으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토론의 가장 큰 현안은 산업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고 또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회수하는 문제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양대 이영무 교수가 발표한 이산화탄소 분리기술은 우리나라가 이산화탄소 포집분야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영무/한양대 화학공학과 교수 : 이번에 개발한 고분자막은 기존 소재보다도 약 500배 정도 CO2 처리 효율이 향상된 고분자막이 개발이 됐습니다.]

토요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온실가스의 회수와 처리, 청정에너지 등에 대한 집중 토론과 함께 229건의 연구성과가 발표됩니다.

[김우식/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 : 9개 부처가 나눠서 일을 하고 있는데, 서로 상호 보완적인 것을 찾아낼 수가 있고. 또 앞서가는 힌트를 찾아낼 수가 있고, 여러가지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기후변화 대응 워크샵, 새로운 세계 질서로 등장하는 기후변화 체제에서 우리나라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이끌어 낼 수 있을 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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