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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 공사장에서 불이 나 40여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등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에 있는 냉동물류센터 '코리아 2000' 건물에서 불이 나 이 시간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러나 소방당국 조사 결과 당시 건물 안에는 작업 인부 53명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아직 41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과 함께 구조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차 42대와 소방관 1백95명이 동원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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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고는 연면적 3만제곱미터 규모의 2층짜리 냉동창고에서 우레탄 발포 작업을 하는 도중, 건물 안에 차있던 신나 유증기에 불이 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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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특별대책팀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간의 통합, 기금운영체계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 공적 연금제도 간의 연계방안을 전반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수위는 통일부의 업무보고에서는 대북 포용정책을 펴면서 기능과 조직이 너무 커졌다고 지적하고 남북협력기금을 투명하게 집행했는지도 따졌습니다.

하지만 인수위는 종합부동산세 완화문제의 경우에는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오늘 오후 재경부 업무보고에서 결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는 정부 조직개편안에 대해서도 "오늘은 발표가 안되고 내일도 발표될 가능성이 적다"고 이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인수위는 또 오늘 오전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한나라당 지도부와 첫 상견례를 갖고, 새 정부의 첫 각료 인사청문회와 주요 공약의 임시국회 처리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내일은 국회를 방문해 5당 원내대표단과 만나 초당적인 국정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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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법무부와 대법원 등 관련 기관에 이른바 '이명박 특검법'의 위헌성 여부에 대한 의견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법무부는 위헌 의견을, 대법원은 의견을 내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특정인을 수사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점과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를 추천하는 조항 등에 위헌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헌법재판소와 같은 법률 판단 기관으로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보고 의견을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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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에서 초등학교 4학년 이혜진 양과 2학년 우예슬 양이 실종된 지 2주가 지난 가운데, 경찰은 두 어린이의 집에서 반경 4킬로미터 일대로 수색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전·의경 5백여 명과 수색견 등을 동원해 아이들이 사라진 안양8동 일대와 근처 수리산, 안양천은 물론 과천 청계산에서 대대적인 수색을 벌일 계획입니다.

또, 안양 시내 초등학교 학부모 1백여 명도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실종 어린이 찾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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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지하철 9호선의 역 이름을 짓기 위해 다음 달까지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25개역 가운데 환승역을 제외한 19개역에 대해 법정·행정구역이나 문화재, 정거장 위치를 알 수 있는 지역 명칭 등을 고려해 역이름을 짓기로 하고, 대학 명은 원칙적으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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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름은 오는 3월쯤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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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펀드 전체의 최근 1년 평균 수익률은 66%.

51%인 중국펀드와 38%인 브릭스펀드를 큰 폭으로 제치고 1위자리에 올라섰습니다.

개별 펀드별로도 최근 9개월 수익률로는 상위 7개 펀드가 모두 인도펀드입니다.

그런데 인도펀드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에 비해 돈은 생각보다 몰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전체 해외펀드 수탁액 증가분은 3조2,660억 원.

이 가운데 60% 이상인 1조9,800억 원이 인도펀드보다 수익률이 뒤진 브릭스펀드로 몰렸습니다.

다음으로는 신흥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이머징마켓펀드에 7,490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중국과 인도,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코친디아펀드는 950억 원 늘어났습니다.

이에 비해 인도펀드 수탁액은 329억 원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런 추세는 올 들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친디아펀드 수탁액이 8,290억 원이 늘어난 데 비해 인도펀드는 1,587억 원 늘어나는 데 머물렀습니다.

이는 작년 하반기 중국펀드의 높은 수익률을 좇아 '몰빵' 투자에 나섰던 개인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봤던 학습효과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특정국가에 투자하는 펀드보다는 기대수익을 낮추더라도, 여러국가에 분산 투자해 안정성을 높인 브릭스나 코친디아펀드에 자금이 몰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종교 갈등으로 인한 내전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세르비아 사람들이 뒤늦은 크리스마스를 축하했습니다.

로마 카톨릭과는 달리 그리스 정교회의 크리스마스는 바로 오늘이라고 하네요.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낀 짙은 안개가 좀처럼 걷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철원과 춘천, 서울 등 중서부지방의 가시서리는 1km 안팎에 머물고 있는 상탭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안개가 다시 강해지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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