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7일)도 짙은 안개와 연무로 뿌연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경우, 1 km 앞도 내다보기 힘들고, 미세 먼지 농도도 평소보다 3배정도 높은 202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문산과 영월의 가시거리는 0.2 km 선에 머물고 있는데요.
안개는 오후에는 잠시 약해지겠지만, 밤부터 다시 강해지면서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안개와 함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도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비를 갖지 않은 구름으로 별다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영동지방에는 일주일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낮기온은 서울 6도, 전주와 광주 9도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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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와 강원 산간지방에는 오전 한때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전과 청주 영하 2도, 전주와 광주 영하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요.
낮기온도 서울 5도, 대구 8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고요.
금요일쯤 전국에 눈비가 지난 뒤,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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