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이 연 이틀 장중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나든 가운데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도 다시 배럴당 90달러 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2.74달러 오른 92.03달러 선에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의 급등은 전날 수급 불안감 고조와 지정학적 불안요소 확산에 따른 뉴욕과 런던의 유가 급등이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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