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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신드주, 총선 4주 이상 연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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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 암살 이후 소요사태가 가장 심각했던 파키스탄 신드주 주정부가 당초 오는 8일로 예정된 총선을 4주 이상 연기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신드 주정부는 파키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소요사태로 관내 여러 곳에서 선거용 집기와 통신시설이 파괴됐고, 치안요원이 부족하다며 선거일정을 미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1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각 지방 선관위에서 제출한 선거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검토한 뒤 선거 연기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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