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1.39%포인트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번주 초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지난주 초에 비해 0.03%포인트 인상한 연 6.47에서 8.07%로 고시했습니다.
최고 금리 기준으로 지난달 12일 이후 7주 간 0.46%포인트 급등한 것입니다.
농협의 경우 최고 금리가 연 8.25%로 은행들 가운데 가장 높았고 1년 간 상승폭은 1.39%포인트에 달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연 8.21%, 외환은행은 8.2%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은행들의 양도성 예금증서 발행이 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 오름세가 내년에도 이어져, 서민 가계와 경기에 큰 부담을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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