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식생활이 서구화하면서 암 발생 경향도 따라서 서구화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의 암환자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전립선암과 유방암, 그리고 대장암 환자의 수가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큰폭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진단 기술의 발달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자궁경부암과 난소암환자들은 보시는 것처럼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앞서 보신 두 암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소폭의 증가 추세를 보였는데요.
폐암 환자가 0.9%, 간암 환자가 0.6%, 그리고 백혈병 환자수가 1.7% 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따져볼까요.
전체적으로 보면 최근 6년 동안 암 환자는 10만 1천 명에서 13만 1천 명으로 약 30%가까이 증가했는데요.
이렇게 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암 진료비 또한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 2000년 7천459억 원이던 것이 지난해 2006년에는 2조 615억 원을 기록해서 2.8배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암 환자들을 암 종류별로 보면 위암이 19.1%, 그리고 대장암, 유방암, 간암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