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네티즌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제2차 남북 정상회담(10.2~4) 개최가 올 한해 남북관계 최대 뉴스로 꼽혔다.
통일부는 지난 17~26일 부내 직원·전문가·시민단체 관계자·일반 네티즌 등 총 1천 명을 대상으로 올해 남북관계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정상회담이 767표(복수 선정 가능)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2위는 경의선·동해선 열차 시험운행 및 문산-봉동간 화물열차 개통(691표), 3위는 남북대화의 제도화·정례화·체계화(507표), 4위는 6자회담 진전과 북핵폐기 과정의 순조로운 이행(458표), 5위는 개성관광 개시(452표) 등으로 나타났다고 통일부는 소개했다.
이어 6~10위에는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개최(390표), 개성공단 '3통'(통행·통신·통관) 등 각종 경협사업의 군사보장 합의(388표), 금강산 면회소 남북사무소 준공(362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합의(346표), 사상 최대였던 북한 수재(324표)가 각각 자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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