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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인사, 연하장보다 휴대전화 메시지 '대세'

현대차 사보편집실 설문조사, 74% 차지…연하장은 고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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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인사 방법이 최근 들어 연하장보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현대자동차 사보편집실이 울산공장 직원 5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송년인사 방법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74%)를 가장 선호했고 다음으로 안부전화(18%), 인터넷 이메일(4%), 연하장(3%) 순으로 조사됐다.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대상자수는 50명 이내(28%)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30명 이내 25%, 100명 이내22% 등으로 나타나 평균 42명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송년인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부전화의 경우 주로 가까운 친인척이나 친한 지인(56%), 부모님이나 가족(25%)에게 이용하는 송년인사 방법으로 애용되고 있었다.

인터넷 이메일로 송년인사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지만 대상자수는 5명 이내(19%), 10명 이내(22%)정도로 그다지 많지 않았다.

이에 반해 전통적인 송년인사 형식인 연하장을 고집하는 사람은 크게 줄어 연하장을 거의 보내지 않는다는 사람이 34%나 됐고 1~2장 정도만 보낸다는 사람도 전체의 40%였다.

이 밖에 송년회식 모임 회수와 관련해서는 5회 이내(50%), 7~8회 이내(28%), 3회 이내(12%)의 순으로 나타났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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