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새로 나온 해외 펀드는 무려 700개가 넘습니다.
그런데 규모가 작은 자투리 펀드가 절반이 넘고, 인기 펀드는 판매가 중단된 상태라 실속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국내 펀드가 해외 펀드보다 4배 이상 많았지만 올 들어 하루에 2개 꼴로 해외 펀드가 생겨나면서 국내 펀드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들 해외펀드는 설정액이 50억원이 안되는 소형 펀드가 49.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규모가 크고 수익률도 최상을 기록 중인 대표펀드들은 이미 판매가 중단된 상탭니다.
이 때문에 해외펀드가 다양해지긴 했지만 정작 투자할 상품이 없어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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