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봄날처럼 포근한 하루였어요.
한낮에는 햇살도 참 따뜻해서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은 날이었죠.
오늘(26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14도선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10도이상 높은 기온을 보였고요.
남해안쪽을 중심으로는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랐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사이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소식이 있겠지만 그래도 포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이 태안앞바다 해안쪽에서는 기름때 제거작업 한창이겠죠.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신데요.
내일까지는 바닷물수위가 높은 기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예요.
수도권과 영서지방 구름이 많겠고요.
영동지방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충청지방에도 하루종일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낮에는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호남지방에도 저녁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영남지방에는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더욱더 따뜻하게! 겨울철 필수품 내복의 올바른 관리법>
-천연소재로 만든 내복은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세탁한다.-내복의 세탁과 헹굼은 3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내복을 비벼서 빨지 말고 비눗물에 오래 담가 놓지 말아야 한다.
-탈수는 손으로 눌러 물기를 빼주고 건조 시에는 그늘에서 말리고 팽팽한 내복의 형태를 잡아 너는 것이 좋다.
-형태가 변형되지 않도록 모양을 잡아 개어 놓는 것이 좋다.
*내복 보관 시에는 곰팡이 발생을 막기 위해 반드시 세탁해 땀이나 습기를 제거하고 완전히 마른 후에 보관한다.
주중에는 계속 포근하겠지만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게 될 토요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텐데요.
특히 일요일과 월요일 서울의 기온도 영하 10도선까지 내려가니까요.
오늘 소개해드린대로 내복 잘 보관해두셨다가 그때는 꼭 꺼내 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 도쿄는 흐리겠고요.
아시아 대륙 남부부해안쪽에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유럽에는 파리와 비엔나 마드리드 등 중부쪽이 다소 흐란 하늘을 보이겠고 아테네에 는 비가 오겠습니다.
뉴욕과 댈러스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LA는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