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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26일 윤곽…국가 성장동력 마련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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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당선 후 첫 주말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본격적인 정국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이 당선자는 다음 주 수요일쯤에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인데 국가 성장동력 마련에 초점을 두고, 각 분야별 태스크포스팀을 만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강 기자입니다.

<기자>

당선 뒤 첫 주말을 맞은 이명박 당선자는 오늘(22일) 청와대 근처 안전가옥에서 자문교수 등 지인들과 함께 잠시 테니스를 치는 것 외에는 정국 구상에 몰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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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회 구성문제가 가장 큰 화두입니다.

[이명박/대통령 당선자 : (구상의 결과물은 한 26일쯤 나올까요?) 그때쯤 나오겠죠. 어차피 크리스마스때 일도 못하잖아요.]

나경원 대변인도 오는 26일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인선을 포함해 인수위의 큰 골격이 갖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수위는 우선 국가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개별 분과위원회와 별도로 외국인 투자 유치와 한반도 대운하, 그리고 공공부문 개혁 등에 대해 TF를 설치해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 정부 출발 이전부터 기업인들이 투자 준비할 수 있게 하고 외국인 투자를 위해서 인수위에서도 조직을 만들려고 합니다.]

개별 분과는 경제 정책을 기획하는 경제 1 분과와 집행을 맡은 경제 2 분과, 정무, 외교·통일·안보, 사회·문화, 그리고 총괄기획 등의 6개 분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위 참가 인원은 백여 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위원장이 비정치인일 경우 부위원장은 정치인으로 배치해 조직 내부의 균형을 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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