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당선자는 새정부의 국정 철학을 '선진화'와 '실용주의'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화합 속에서 변화를 추구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경제 발전 동력을 찾겠다는 것입니다.
이승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명박 당선자는 새정부가 출범하는 대로 가장 먼저 국민 대화합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자신부터 마음의 응어리를 풀겠다며 몸을 낮췄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당선자 : 선량함과 품격이 돋보이는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부터 마음의 응어리가 있다면 풀겠습니다. 저부터 겸손해지겠습니다.]
그러면서 변화도 함께 추구해 창의적이면서 선진화된 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경제 동력을 발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얘깁니다.
[이명박/대통령 당선자 : 경제의 선진화와 삶의 질의 선진화가 함께 가는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성장의 혜택이 서민과 중산층에게 돌아가는 신발전체제를 열어야 합니다.]
또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도록 인수 위원회 안에 투자 활성화 지원 조직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권 출범 전부터 투자 환경 개선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정책을 개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밖에 외교안보 분야에 있어서는 북한의 핵 폐기를 통한 한반도 평화시대 열고 한미 동맹을 강화하겠다고 이명박 당선자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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