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럼 이번에는 17대 대선 투표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또 개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박정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선 투표장에 갈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챙겨야합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아예 투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하나를 꼭 지참해야 합니다.
유권자는 투표소에 들어가면 먼저 본인 신분을 확인받은 뒤, 투표용지를 받아 준비해 놓은 기표용구로 후보자 이름 옆 공란에 표시하면 됩니다.
2명 이상의 후보에게 기표하거나 구분선에 기표하면 모두 무효처리됩니다.
또 기호 5번 심대평 후보와 11번 이수성 후보는 사퇴했기 때문에 투표하면 무효가 됩니다.
기표 내용이 공개되면 역시 무효처리되기 때문에 보이지 않게 꼭 접어서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투표 자격은 오늘(19일) 기준으로 만 19살 이상이어야 하고 투표는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에 모두 종료됩니다.
[양금석/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보관 :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신분증을 꼭 치참하시고 투표장소도 확인해 보시고 세심하게 주의사항도 살펴보신 후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개표는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는대로 시작되고, 투표함을 개봉한 뒤 투표지 분류기를 통해 후보자별로 표를 분류합니다.
이어 개표 사무원이 분류된 후보자별 득표수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선관위 출석위원 전원이 다시 한번 일일이 검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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