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계속해서 한나라 당사입니다.
최대식 기자! (네, 한나라 당사입니다.) 선거 막판에 터진 이명박 후보 동영상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현재 압도적인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한나라당은 사흘전 이명박 후보의 BBK 동영상이 공개되기는 했지만 '역전은 없다'며 압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결과, 2, 3%의 지지율이 빠지기는 했지만 지난 주말을 고비로 제자리를 찾았다는 분석입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는 이 기세를 몰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처음으로 과반수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이번 대선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돼 지지층을 투표소로 최대한 이끌어내 대세를 굳힌다는 전략입니다.
이명박 후보도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어제(18일) 서울 시내를 오가며 유권자들에게 꼭 투표를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대선의 투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아보기 위해 당사 2층에 상황실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조금 전인 아침 7시 서울 종로의 재동초등학교에서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 후보는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는 밤 9시쯤 이곳 상황실에 도착해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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