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동대문 야구장에 대한 본격적인 철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2월말까지 야구장 철거가 끝나면, 동대문 축구장 철거작업도 시작돼 내년 상반기 중으로 완료될 예정입니다.
18일 오전 철거 작업이 시작되기 직전엔 동대문 야구장 인근 노점상들과 시민단체 회원 200여 명이 철거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공사장 담장을 뜯고 야구장 안으로 진입하기도 했지만 곧 자진 해산했습니다.
동대문 야구장과 축구장 부지에는 디자인 플라자와 공원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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