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내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7%를 넘을 것으로 전망돼 이자 부담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 금리의 기준금리가 되는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17일 5.92%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2학기 학자금 대출 기준금리 5.38%보다 0.54%나 상승한 것입니다.
이에따라 2학기에 적용된 가산금리 1.28% 포인트를 더할 경우 내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7.2%로 뛰어오르게 됩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가산금리를 낮추더라도 소폭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장금리 자체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추가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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