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특성화 중학교의 현직 교감이 학생들을 상대로 과외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강남의 한 예체능계 중학교의 한 교감이 특성화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외를 하고 돈을 받았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학교 교감 50살 박 모씨가 지난 2003년 8월부터 최근까지 50만 원씩을 받고, 십 여 차례에 걸쳐 과외를 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기초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를 의뢰한 특성화고등학교 교장은 "해당 교감이 과외한 사실을 일부 부인하고 있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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