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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덮친 '겨울폭풍'…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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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미끄러진 차들은 얼어붙은 도로를 이탈해 갓길에 처박혀 있습니다.

지난 주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겨울폭풍이 17일은 동부지역까지 몰아쳤습니다.

미시간과 위스콘신주에선 눈보라로 인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졌고,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는 10만 가구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겨울폭풍 경보도 동부의 뉴잉글랜드 지역까지 확대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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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을 비롯한 미 동부 지역엔 17일 하루 20cm의 적설량이 예상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고돼 피해는 확산될 전망입니다.

산타 모자를 쓴 수십 명의 남녀가 추운 날씨에 수영복을 입고 일제히 차가운 호수로 뛰어듭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매년 열리는 크리스마스 컵 수영대회로, 올해 70회 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 참가자만 7백 명에 달합니다.

호수 위에서 케이크를 띄우고 물 속에 둥둥 떠있는 참가자들은 붉은색 알파벳 글자를 들고 환호성을 지릅니다.

[행사 참가자들 : 정말 따뜻해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커다란 갈고리에 초대형 참치가 걸려 있습니다.

무게를 달아보는 순간, 지켜보는 사람들로부터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참치 한 마리의 무게가 350파운드를 훌쩍 넘어 자그마치 161kg.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어부는 이 초대형 참치를 포함해 300파운드가 넘는 세 마리의 참치를 한꺼번에 잡았는데 전문가들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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