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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국제 표준으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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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지상파 멀티미디어 방송이 국제 전기통신연합 표준으로 채택돼 세계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의 지상파 DMB가 지난 5월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 방송연구반에서 표준안으로 채택된 뒤 191개국의 회람을 거쳐 우리시간으로 16일 새벽 국제 표준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제표준에는 우리 나라의 지상파 DMB를 포함해 미국 퀄컴사의 미디어 플로, 유럽 노키아의 DVB-H와 일본의 원세그 규격도 복수 표준으로 함께 채택됐습니다.

지상파 DMB는 우리나라가 유럽의 디지털라디오 기술에 미디어 기능을 추가해 고속이동 중에도 선명한 멀티미디어 수신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이동멀티미디어 방송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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