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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강태진 학장 '인종차별'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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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의 외국인 교수 채용 방안을 두고, 공대의 수장인 학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태진 학장은 14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서는 외국인 교수의 역할이 크다며,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출신이 아닌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나라의 학자들을 채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외국인교수의 비중을 공대 전체 교수 정원의 20%가 될 때까지 늘려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내국인 학자들의 채용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학장은 자신의 발언에 논란이 일자 아시아인이면 싫다는 인종차별적인 뜻이 아니었고, 또 내국인 학자들도 아얘 뽑지 않겠다는 뜻도 아니라며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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