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능력을 뜻하는 '엔큐(엔터테인먼트 지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인맥관리사이트 '인크루트 인맥'은 최근 자사 회원인 직장인 1천363명을 상대로 '엔큐가 직장생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를 물은 결과 96.1%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엔큐가 직장생활에 필요한 이유로 '원활한 직장내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돼서'(61.3%)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할 수 있어서'(11.2%), '인맥을 넓히는 데에 도움이 돼서'(11.7%), '인사고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데에 도움이 돼서'(1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엔큐를 높이기 위해 하는 노력(복수응답)으로는 '인터넷이나 신문 등에 실리는 유머를 유심히 본다'(55.3%), '코미디·오락 프로그램을 챙겨본다'(33.5%), '유행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챙겨본다'(29.6%), '자주 쓰이는 유행어, 이모티콘 등을 알아둔다'(27.7%)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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