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 등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첼 전 민주당 상원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첼위원회는 20개월에 걸친 조사를 정리한 보고서에서 배리 본즈를 비롯해 7차례나 사이영상을 수상한 클레멘스, 미겔 테하다, 앤디 페티트 등 약물 복용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트레이너 등으로부터 스테로이드제나 성장호르몬제 등을 공급받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이름이 오른 선수들에 대한 처벌 수위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노조측은 조만간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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