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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뉴스 '박태환'…최악뉴스 '아프간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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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2007년 우리의 마음을 가장 훈훈하게 했던 뉴스'로 '박태환, 자유형 400m 금메달 획득'을, '다시 듣고 싶지 않은 뉴스'로는 `아프간서 한국인 21명 피랍 확인'을 꼽았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의 검색포털사이트 엠파스에서 누리꾼 6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주동안 21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한 '2007 랭킹어워드' 설문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그 밖에 훈훈한 뉴스로는 '김연아, 피겨여왕 등극' '모든 것 다 주고 떠난 우동 할머니', '서울역 목도리녀', '최강희, 골수기증한 천사' 등이 꼽혔다.

'다시 듣고 싶지 않은 뉴스'로는 '정다빈, 유니 등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 '소말리아 피랍 한국인 선원', '한국 정치인들의 상대 비방하는 뉴스', '한국인이 일본 소녀 강간'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자랑스런 한국인'으로는 김연아, 박태환, 박지성, 반기문, 심형래 등이 1∼5위에 올랐다.

한편 '올 한해 안보면 왕따됐던 최고의 드라마'로는 '태왕사신기', '커피프린스 1호점', '하얀거탑' 등이 뽑혔고 최고의 남·여 배우로는 배용준, 주지훈, 전광렬, 윤은혜, 전도연, 나문희 등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둘이라서 아름다운 커플'로는 '유재석-나경은'이 뽑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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