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이슈] 겨울철 불량 부동액·워셔액 조심하세요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자동차 부동액과 유리 세정액 사용에 경보등이 켜졌습니다.

냉각수가 얼지 않고 자동차 엔진 과열방지에 필수인 부동액.

부동액 점검을 위해 주입구를 열어 봤습니다.

검붉게 녹이 슬어있는데요.

이는 엔진 열을 식혀주는 냉각순환기 전체의 부식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품질 기준에 미달되는 불량 부동액을 사용한 것이 문제입니다.

[김종국/차량정비업체 : 부동액 수분함량이 5% 이하여야 하는데 그  이상일 경우 냉각수가 얼어서 라디에이터가 동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엔진이 과열되고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는거죠.]

잘못된 유리세정액 사용도 겨울철 자동차 사고의 요인입니다.

분사 후 유리창이 얼어붙어 운전중 시야가 흐려지는 게 대부분인데요.

요즘 계절 구분 없이 4계절용으로 나오고 있지만 혼합 비율 이상 등 겨울철에 사용하기 부적합한 것도 적지 않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문영/서울시 양천구 : 동네 카센터에서 위셔액을 넣는데요. 하다보니까 얼더라고요. 뿌옇게 얼어가지고 사고날 뻔 했어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조사한 결과, 국내 시판되는 부동액과 유리세정액 69개중에 7개, 약 10%정도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가운데는 품질 인증을 받은 KS 제품도 각각 1개씩 있는데요.

품질 문제가 드러난 제품에 대해서는 KS 인증 취소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백상호/기술표준원 팀장 : 항목 기준치에 미달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부적합으로 판정을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KS 마크를 확인하시고 구입하는 게 안전운전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그렇게 믿습니다.]

겨울을 맞은 차량 점검, 자가 운전자 스스로의 품질 확인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정/보

◆ [이슈] "연말연시 해외로 해외로" 사상최대 예고

◆ [이슈] '스타 교사'들이 학원으로 빠지는 이유?

◆ [이슈] '불쾌감'이 기준? 모호한 애견 동승기준

◆ [이슈] 국민 1인당 꽃 소비량 "부실한 꽃 한다발"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