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11시쯤 서울 구로구 개봉역에서 36살 정 모씨가 만취상태로 행인들에게 욕설을 하다 철로 위로 뛰어내렸습니다.
정 씨는 구로방향으로 가던 열차에 발끝을 살짝 치였지만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을 뿐 별다른 부상은 없었습니다.
기관사 42살 박모 씨는 사고 1분 전 급행열차가 통과해 서행하던 중 정 씨가 보여 급히 기차를 세웠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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