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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 "태안, 세제·금융 등 지원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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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지역에 세제·금융 지원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책이 마련됩니다.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 조정회의에서 "피해 주민과 어업시설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세제·금융 지원을 포함해 지원방안을 미리 준비해줄 것"을 각 부처 장·차관들에게 요청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현 단계에서는 피해 방제가 가장 지급하며 모든 부처가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방제용 기자재가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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