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인 앨 고어 전 미 부통령은 9일 차기 대선에 출마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9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고어 전 부통령은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유엔 산하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위원회(IPCC) 소속 과학자들과 함께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고어 전 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환경변화로 인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정치인들이 행동에 나서도록 압력을 행사해야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노벨상을 받은 고어 전 부통령은 대선 후보에 다시 나설 가능성을 묻는 집중적인 질문을 받고 이를 일축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하지만 그는 정치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