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자기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미국과 핵무기의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이바노프 러시아 제1부총리가 밝혔습니다.
이바노프 부총리는 군수산업 관련 모임에 참석해 "약자는 무시받거나 모욕 당하기 일쑤"라며 "남에게 의존하지 않으려면 핵 잠재력은 물론 군사적 잠재력이 적절한 수준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바노프 부총리는 이어 럼즈펠드 전 미국 국방장관도 자신에게 ´당신이 옷 안에 총을 갖고 웃음을 지어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주장에 더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