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강화도에서 발생한 총기강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경 합동 수사 본부는 어제(7일)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지만 아직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합동수사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우 기자! (네, 인천 강화경찰서에 나와있습니다.) 밤새 새로운 소식 있습니까?
<기자>
네, 군경 합동 수사본부는 밤샘 수사를 벌였지만 아직 용의자의 구체적인 윤곽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과 오늘 새벽에도 합동수사본부는 용의자의 예상 도주로에 대해 검문 검색을 펼쳤습니다.
또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을 확인하고 그 동안 확보한 증거품에 대한 감식작업도 벌였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아 용의자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어제 용의자의 몽타주를 배포하고 공개수배에 들어갔습니다.
수사본부는 용의자가 키 170cm 가량의 마른체격인 30대 남자라며 포상금 2천만 원을 걸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범인이 실탄 말고도 파괴력이 엄청난 수류탄 1발과 유탄 6발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수사본부는 추가 범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오늘도 강화 지역 군 출신 인물과 범행 차량이 발견된 경기도 화성시를 중심으로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