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부시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숙소인 베이징 케리센터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시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 외에도 북핵 6자회담에 참가해 온 나머지 4개국 지도자 모두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또 힐 차관보는 "부시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낸 친서에서 북한에 대해 핵 프로그램을 신고해야 한다는 점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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