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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하모니즘의 창시자' 김흥수 화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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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과 비구상을 하나의 화면에서 조화시키는 하모니즘의 창시자 김흥수 화백전입니다.

여성의 누드와 기하학적인 도형의 대비가 뛰어납니다.

서로 이질적인 요소가 하나의 정신으로 승화되는 과정은 동양철학의 음양이론을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

아흔의 고령에 접어든 김 화백은 아직도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각광받는 스타작가로 떠오른 김종학, 권순철, 오치균 3인전입니다.

전시된 30여점은 전문 콜렉터가 20여년 동안 수집한 작품들입니다.

오치균의 사북과 산타페 시리즈, 그리고 김종학의 설악산 사계와 꽃, 누드 등이 눈길을 끕니다.

국내 구상화단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재학의 개인전입니다.

꽃과 과일, 풍경, 인물 등 일상에서 만나는 대상들이 담백하고 감각적인 붓터치로 재탄생됐습니다.

작가의 장미 작품은 실물보다 신선하고 생동감이 넘쳐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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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허물어 사진을 한차원 높은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 오효진의 개인전입니다.

한지의 소박한 질감을 사진에 접목시켜 동양적인 기품을 엿보게 합니다.

작가는 작품을 단 한장만 프린트해 희소가치를 높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제2회 서울오픈아트페어가 열렸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 60개 화랑이 참여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현대 회화와 조각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돼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미술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유망작가들의 작품을 백만 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특별전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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