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나팔 바지에 추억의 유행가!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한 무대를 보며 중장년 관객들은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듭니다.
1970~80년 대에 유행했던 대중 가요를 중심으로 만든 이 뮤지컬은 당시의 정치와 사회상까지도 생생하게 재현해 중장년 관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추억의 개그와 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디너 쇼도 있습니다.
이 쇼를 이끈 이홍렬, 전영록 씨도 실제 중학교 동창 사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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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가수, 이홍렬/코미디언 : 오시는 분들이 저희 나이 또래 그런 분들이 오시는 자리라면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좀 있어야 하잖아요.]
어느덧 쉰 셋으로 접어든 전영록 씨가 불러주는 추억의 히트곡들은 또래 관객들을 과거 그 시절로 안내합니다.
[(Q. 공연을 마련한 이유...) 이홍렬 씨에게는 재미를 느끼시고 저하고는 합창도 하면서 저희 둘을 보시고 과거로 좀 가시라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옥슨 80, 건아들 같은 왕년의 가요제 출신 밴드들이 총출동한 이 추억 파티의 의상 코드는 당시의 교복인데요.
옛 생각이 절로 나시죠?
저물어 가는 2007년, 이젠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7080 세대들에게는 정말 뜻깊은 무대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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