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찍어낸 책만 알려져 있었고 활자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간주된 교서관인서체자라는 조선시대 금속활자가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서 다수 발굴됐습니다.
수십 만 자에 이르는 금속활자를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은 이에 대한 정리 분석 작업을 계속한 결과 교서관인 서체자임이 확실한 금속활자 1천4점을 찾아내고, 그 결과물을 조사보고서 겸 도록으로 발간했습니다.
교서관인 서체자란 조선시대 중앙 관청의 하나로 서적을 교감하고 출판하는 일을 맡은 교서관이란 곳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인쇄용 금속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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