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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가격도 맛도 으뜸" 한우 토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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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 있는 한 축산농가.

한우를 초음파로 진단합니다.

고기의 양과 질을 측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곳에서 사육되는 한우 토바우는 생후 22개월 이후 두 달마다 측정해 최고의 육질과 마블링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상주/사육농민 : 최상의 출하 성적을 얻기 위해서죠. 등급이 최고로 높게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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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을 고급화시키기 위해 성장 단계별로 사료의 종류와 양을 철저히 조절합니다.

이렇게 해서 생후 27개월이 넘은 한우 가운데 630kg 이상의 한우만 골라 초음파로 다시 한번 육질과 마블링 상태를 확인한 이후 출하합니다.

이러한 엄격한 품질관리로 토바우의 1등급 출현률은 전국 평균인 55%보다 훨씬 높은 82%에 이르고 있습니다.

토바우의 경쟁력은 가격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직영 정육점과 음식점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20%정도 대폭 줄였습니다.

200g 1인분에 정육점에서는 1만4천 원, 음식점에서는 2만5천 원에서 3만 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도시에서 토바우를 사러 오거나 가족단위로 외식을 하러 오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기원/토바우사업단장 : 출하물량이 주에 80두 이상으로 광역브랜드 중에서 가장 많다. 금년말부터는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토바우는 내년부터 수도권에도 프랜차이즈 형태의 정육식당을 열어 고급 브랜드 한우의 가격 파괴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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