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남북정상 합의 가운데 경제협력 분야의 이행 방안을 논의할 제 1차 남북경제협력 공동위원회가 4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립니다.
회담 대표단은 남북에서 각각 권오규 재경부총리와 전승훈 내각 부총리를 수석대표로 7명씩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정상과 총리회담에서 합의된 경협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고, 개성공단과 철도, 도로, 농수산과 조선해운, 보건의료환경 등 6개 분과위 일정도 확정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북측이 회담 의제를 남북정상회담 틀 내로 제한하면서 실무수준의 회담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