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전세계 에이즈 환자 수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에이즈 퇴치기금 모금 자선 공연에서 에이즈 환자 1명이 치료받는 동안 4명이 새로 감염될 정도로 에이즈 감염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또 각나라 정부와 민간 모두 힘을 합쳐야 에이즈 감염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는 550만 명이 에이즈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매일 평균 900여 명이 에이즈로 숨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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