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비자 분쟁이 급증하면서 지난해의 4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상반기 접수된 국제 소비자분쟁 상담이 모두 2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건의 3.91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소비자분쟁 상담건수는 2004년 113건에서 2005년 87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136건으로 늘어난 뒤 올해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29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여행 도중 또는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국제 소비자분쟁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