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뉴햄프셔주 선거 사무실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리 아이젠버그라는 이름의 무장괴한은 우리시각으로 오늘(1일) 새벽 힐러리 선거 사무실에 난입해 자원봉사자 등을 인질로 붙잡은 뒤 가슴에 폭발물을 부착한 것을 보여주며 클린턴 의원과의 직접 대화를 요구하다 5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신병력을 가진 아이젠버그씨는 정신질환 관련 의료보험체계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질 사태가 일어났을 때 클린턴 의원은 민주당전국위원회에 연설하기 위해 워싱턴에 체류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인질사태로 유력 대선 주자들에 대한 신변 안전과 경호 문제가 향후 미 대선정국에서 주요 관심사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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