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 입시 전날 밤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수업이 있었던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시험문제 유출혐의로 구속된 서울 목동의 곽모 학원장이 입시 전날 밤 입시문제를 넘겨받은 뒤, 학부모 2명에게 연락해 이들 자녀 2명을 상대로 2시간 가량 시험문제를 사전 수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결과 김포외고에서 유출된 문제 숫자도 38문항이 아니라 모두 53문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부모 2명과 학원 강사 등 모두 4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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