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판소리, 재미 없다고요?" 예솔이의 당찬 도전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멀게만 느껴지는 옛날이야기 옛날 노래 판소리가 새 옷을 입고 대중을 찾아갑니다.

20여 년 전 예솔이로 유명했던 젊은 소리꾼 이자람 씨의 당찬 도전,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대와 의상은 현대적이지만, 능수능란한 1인 다역과 어우러진 구성진 소리는 분명 판소리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외모 중시와 빈부 격차 같은 현실을 꼬집는 줄거리에 유행어와 코믹한 내용이 더해졌습니다.

독일 극작가 브레히트의 원작을 우리식으로 각색하고 곡을 붙인 창작 판소리 '사천가'는 서민과 호흡하는 판소리 본연의 맛을 살려보자는 뜻에서 출발했습니다.

[이자람/소리꾼 : 분명히 판소리는 어려운 부분, 공력의 부분 말고도, 사람들과 어울리던 음악이었다는 말이죠, 어울리던 공연이었고요, 그 부분을 살려내고 싶은 거예요.]

대본을 쓰고 곡을 붙인 이자람 씨는 20여년 전 '예솔이'로 더 유명했지만 지금은 어엿한 스물 아홉살의 소리꾼입니다.

그녀의 꿈은 판소리를 현대음악처럼 대중과 가깝게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5년간 뮤지컬에 판소리를 접목한 데 이어 이번에는 창작 판소리로, 다음에는 판소리 오페라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작업을 하면서 재미가 있어야 그것을 대중들이 재미있어하고, 우리가 재미있어 하는 작업이면 대중들이 자석처럼 따라붙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관/련/정/보

◆ 안숙선 명창 "소릿길 50년, 아직도 만족 못해"

◆ "프랑스 파리, 한국의 '맛과 멋'에 푹 빠졌다"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