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28일) 대선 후보들은 저마다 전략지역을 누비며 치열한 유세전을 이어갔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오전 인천 GM대우 자동차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자리 250만 개 창출 방안과 1000개 기업 국내 유치 방안, 그리고 노사협력 방안 등 경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어 부평역과 용현시장 등을 돌며 현장 유세를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충남지역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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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을 방문해 자족능력을 강화하고 과학, 산업 기능을 접목시키는 이른바 '이명박표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거 행복도시를 반대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행정의 일관성 측면에서 대통령이 되면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여의도 한 증권사를 방문해 "증시는 단순히 주식거래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문제와 직결된다"며 "나라가 안정되고 기초가 잡혀야 주식시장도 선진화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남대문 선거사무실로 이동하는 도중에 잠시 지하철에 승차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여성정책을 발표한 뒤 경남지역 공략에 나섰고,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임진각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충청에서 거리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도 수도권의 거리와 시장 등을 방문해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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