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어제 한때 역류한 바닷물에 잠기면서 국내외 노선 여객기 수십편의 출발이 지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국제공항이 위치한 자카르타 북부 해안지대는 해수면보다 높이가 낮으며, 26일 만조때 수문고장으로 바닷물이 역류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오후 4시 반부터 6시간 가까이 침수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또 이 때문에 공항 주변뿐 아니라 자카르타 북서부 지역의 교통이 거의 마미돼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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