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남북이 다음달 11일부터 문산-봉동간 화물열차를 매일 한 차례씩 운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안정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쪽의 문산과 북쪽의 봉동을 연결하는 경의선 화물열차가 다음달 11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한 차례씩 운행됩니다.
개성공단에서 실어올 물건이 아직 많지는 않지만, 수요를 늘리기 위해 매일 운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김중태/통일부 남북경협본부장 : 열차가 정기적으로 다닌다는 것이 화주들한테 알려져야 새로운 화물에 대한 창출이 이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남북은 열차가 개통되는 다음달 11일 북측의 판문역에서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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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간의 남북관계 발전 방향을 담은 정부의 기본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서울과 평양에 상주대표부를 설치하고, 북한 에너지 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며, 금강산 지역에 10만kw 규모의 전력공급을 추진한다는 것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이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오늘(22일) 통일부의 국회 보고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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