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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개 도심하천, 생태하천으로 복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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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내 5개 도심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만드는 공사가 한창이라고요?

채홍기 기자. 공사가 끝나면 어떻게 바뀌게 됩니까?

<기자>

공사는 내년 하반기에 끝납니다.

공사가 끝나면 인천 도심의 하천들도 서울의 청계천이나 양재천처럼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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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공사가 끝난지 3년가까이 된 장수천의 모습입니다.

하천 양옆으로 갈대가 무성하고 맑은 물이 흐릅니다.

오리들이 한가하게 쉬고 있습니다.

수질도 1~2급수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악취를 풍기던 장수천이 달라지자 주민들의 발길도 잦아졌습니다.

[윤정일/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 굉장히 악취가 심했었는데요, 좀 정비가 되고 난 다음에는 굉장히 좀 수질이 좋아지고, 생태계가 완전히 살아난 것 같아요.]

물이 맑아지면서 장수천의 지류에서는 도룡농도 발견됐습니다.

[임원걸/인천시 물관리과장 : 하천살리기의 제일 역점사업은 하천으로 흘러들어오던 하수·폐수·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전량 차제해서 보내고.]

승기천을 비롯한 4개 도심 하천도 생태계 복원 공사가 한창입니다.

하수에 찌든 하천바닥을 파내고 물길을 넓히고 있습니다.

하수는 하천 바닥에 묻은 관을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냅니다.

인천시는 악취를 풍기던 하천들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바뀔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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