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체험학습을 갔다가 실종된 아동이 실종 이틀만에 사찰 근처에서 발견돼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21일 새벽 4시40분쯤 부산시 기장군 금강사 인근에서 사상구 모 어린이집 원생인 4살 김모 군이 사찰의 스님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김 군을 발견한 스님은 "아침에 개가 짖어 나가보니 어린이집 원생복을 입은 어린아이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실종 이후 40시간 동안 혼자 있었으며 춥고 무서웠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누군가에 의해 납치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김 군을 상대로 그동안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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