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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매제 장성택, 실세로 완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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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이 노동당 근로단체, 수도건설 제1부부장에서 노동당 행정부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소식통들은 김정일 위원장이 지난달 초 그동안 해체됐던 노동당 행정부를 부활시키고, 부장에 장성택을 임명했을 뿐 아니라, 장성택의 측근들을 요직으로 복귀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행정부장은 사법과 검찰, 국가안전보위부를 관장하는 중요한 자리로, 장성택의 행정부장 승진은 장성택이 권력의 중심에 완전히 복귀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성택은 지난 2004년초 '권력욕에 의한 분파행위'를 한 이유 등으로 사실상 실각했다가 재작년말에 복귀했으며, 지금까지 근로단체 및 수도건설 제1부부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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