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건설교통부에 제출한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해 최근 건교부가 보완을 요구해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의 변경안은 서구 오류지구와 인천대공원을 연결하는 29킬로미터 구간으로, 총 사업비 약 2조3천억 원 가운데 60%를 정부가 지원하게 됩니다.
건교부는 기본계획상 지하구간을 고가화해 사업비를 줄이거나 사업 추진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건설방식 변경은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 일부 구간 우선 개통 등 사업기간 연장을 중심으로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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