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내부자가 마음만 먹으면 회사기밀 유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5백여 개 기업을 상대로 기밀 유출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59.7%가 내부 직원이 사전 계획만 세우면 어려움 없이 기밀을 유출할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에 관리감독이나 보안시스템으로 적발할 수 있다는 응답은 40.3%에 그쳤습니다.
기밀유출 방지를 위한 관리조직이나 전담직원도 부족해 기존직원이 다른업무와 함께 담당한다거나 담당직원이 없다는 기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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