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한 광산에서 최악의 폭발 사고가 일어나 1백여 명의 광부가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9일 새벽 3시쯤 수도 키에프에서 640km 떨어진 도네츠크 주 자샤드코 광산 지하 1천m 갱도에서 가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9일 사고로 지금까지 최소 65명이 사망하고 35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갱 내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이 모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종 사망자 수는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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